예쁜 낙엽 하나가
내 곁을 스칩니다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팔을 뻗어 손 안에 담습니다
그리고 낙엽에게 묻습니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구나
낙엽은 대답대신
더 고운 빛깔을 내 뿜습니다
...
낙엽과 전 친구가 되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느 새 내 곁에 와
그 고운 빛깔로 날 위로 해 줍니다
아마도
저와 낙엽의
사랑이 시작 되나 봅니다
...
출처 : suny의 꿈이야기
글쓴이 : 희야 원글보기
메모 : 예쁜추억..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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