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부터는 작년의 광주 광신대학교 음악과에 이어서 올해부터는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483f>color=#307f00>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 반주법을 강의를 하게
됩니다. 특히 작년 음악과 학생들 속에는 실제 피아노를 전공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구음 리듬에 의해서
피아노를 배우게 되니까 바이엘 체르니는 필요없는 것 같네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두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네이버" 동영상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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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CCM, 동요, 가요 등을 단 시간내에 배울 수 있는
길은 리듬 반주법입니다. (출판예정일 2월 중) 남/녀/노/소
누구나 바이엘, 체르니와 같은 과정을 하나도 배우지 않았어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악보위주에서 벗어난 반주법이므로 쉽습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반주법 동요 반주법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리듬위주"의 피아노 반주법이 반드시 요구 되고 있으며, 제가 주장하는 바도 이러한
"리듬위주의 구음피아노 반주법"에 관한 것입니다. 구음 반주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생소하시다고
하면서 매력적인 반주법이라고 전화도 주시고 문자도 주시는데, 아울러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물으시니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든지.. 곧
시중에 출판될 제 책을 구입하시고 더불어 동영상을 통해서 참고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동영상강좌 계획중) <제 생각으로는 여건이 허락한다면 전국 투어를 통해서 제 강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그래서 가능한 단체의 문의도 함께 있으면 고려하겠습니다.>
반주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올해 3월부터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가능합니다.
신청은 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십시오! 등록방법:방문등록,인터넷등록, 전화등록230-7700) 본인 여건이 안되면, 광주에 아시는 분이 먼저
배울수 있도록 권해주시고 그 분께 나중에 소감을 물어 보시면 더욱 좋겠군요! 아울러 가능하다면, 동영상 강좌도 개설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문의전화> 010-774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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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를 돕기위해서... 아래 내용1), 2), 3)은 어떤 분이 "발라드 풍"의 악곡을 어떻게 반주해야
하냐고 질문을 해서...대답하는 내용입니다(참고)
음악의 3요소는 리듬, 가락, 화성(和聲)입니다. 이 중에서 리듬을 우선하는 반주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발라드의 악곡을 노래하면서
반주를 원한다면
1)리듬은 반주이고 ; "슬로우 고고" 패턴으로 연주를 할 수 있지요
양손을 동시에 4분음표을 네 번(♩♩♩♩)로 치는 주법입니다. 구음(口音)으로 낸다면 "장장장장" 정도하면 되겠군요 물론 템포는 고고 보다 빠른
템포여야 겠지요? 사랑을 주제로 하는 발라드풍의 노래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반주 패턴을 생각한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악곡은 피아노의 댐퍼페달을
적절히 밟아, 소리의 울림을 이어주면서, 코드에 따라 진행해 가면 되는데, 양손으로 동시에 치는 것이 key point 입니다. 코드는 피아노
코드책이 구입해서 보면 됩니다. 물론 쉽게 코드 치는 방법도 같은 경우에는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그 만큼 코드가 중요하기 때문이니까요
2)가락은 노래가 되며, : 가락은 직접 내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마음껏 부르는 부분이죠 이런데서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입니다.
3)화성은 코드라 할 수 있겠죠 ; 코드는 익히면 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코드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조성이든지에 상관없이 코드가 표기되어 있으면 그대로 치면 되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이 다르다고 생각하셨습니까? 피아노를 새롭게 배우기를 희망하신다면, 기타와 똑같은 원리로 접근하라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악보위주가 아니라 리듬위주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타를 맨 처음 배울 때, 멜로디를 일일이 치는 분을
보셨습니까? 그것은 전문 키타리스트들이 칠 수 있어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타를 배우는 대 부분의 사람은 코드로 리듬을
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피아노도 똑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는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학원에서 바이엘-체르니 등의 방법을 써왔습니다. 이 접근 방법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오히려 피아노를 안배우고 이 반주법을 배우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이 적응이 잘 안되서 힘이 드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제가 올해 2학기 음악대학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반주법 강의시작) 이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피아노를 전혀 치지 않는 분이나, 기타를 어느정도 치는 분이라면 훨씬 빨리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코드의 원리를 빨리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그 동안 수년동안 연구한 내용을 출판하게 되었는데,(본의 아니게
책 소개를,,,,죄송) 출판하는 책도 바로 여기에 근거로 해서 만들어 지고 있음을 참고하시고, 필요하시면 시중에 출판(2008. 2월말 예상)
된 이후에 보시면 더욱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나에게 배운 사람들의 공통점은 최소 4-6번의 레슨으로도 수 십곡의 곡은 충분히 노래하면서 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것은 악보를 일일이 치는 것이 아니라 기타처럼 리듬위주의 반주법이었기 때문에 근사한 반주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듣는 대중음악의 피아노 반주 부분은 제가 주장하는 반주법과 거의 일맥 상통합니다. 시간이 허락한 대로 가요, 가스펠 악곡을
자세히 들어보시면, 멜로디를 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전주, 간주 부분정도?) 이런방법으로 6개월 정도 친다면, 왠만한 곡은 어느정도
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합니다.
생활음악(실용음악)이란? 바로 실용악곡들을 피아노로 반주하고 노래는 입으로 부르면서 기쁨을 배가 시키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생활음악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다시 말해, 피아노를 배우는 목적이 피아노 작품을 연주하는 것과는 구별이 되어야
하지요 예를 들면, 베토벤의 "열정"을 치는 것은 전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과정으로서 "작품"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제가 주장하는 피아노
반주법은 대중 악곡을 소재로 반주하면서 입으로는 신나게 노래부르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사연의 히트곡 "만남"을 노래한다면, 입은 가만히
있고, 오른손으로 멜로디를 칠 필요는 없잖아요!? 왜냐하면 이런 악곡은 오감(五感)이 모두 즐거워야 합니다. 그래서 멜로디는 직접 입으로 노래를
부르고 양손은 리듬에 따라 몸짓과 함께 리듬을 타서 반주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반주법의 장점은 어떤 악곡이든, 아는 곡의 범위내에서 악보가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패턴대로, 창작 반주가 가능하며, 설상 불이 꺼진다해도 반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남녀노소, 키타를 배울 때처럼 곧 바로 입문할 수 있으며 목소리의 높이에 따라 조절해 주는 조바꿈 반주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듬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말로 정리된 객관적인 구음(口音) 리듬이 필요할 것입니다. 곧 출간된 반주법 책을 이용하면
왠만한 리듬을 익힐 수 있는데, 거기에는 장르별로 여러 리듬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리듬을 충분히 익히고 나면, 가요, 가스펠, 동요 등을
자유자재로 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음 리듬이란? 말 그대로 입으로 내는 소리를 뜻합니다. 즉, 왈츠 같은 경우는 "쿵짝짝" 혹은 패턴에 따라
"쿵쿠따리랄라", "쿵쿠짜가짜가" 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이 정도의 구음은 충분히 귀에 익혀 졌으리라 판단됩니다. 이렇게
왈츠, 슬로우고고, 칼립소, 비긴, 룸바, 세마치 장단 까지 리듬을 익히고 악곡에 따라 코드로 적용해서 노래하면서 칩니다.
끝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도대체 당신이 피아노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아마도 이 질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대답하실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그냥 배워두고 싶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더우기 학원에 가서 무조건적으로 배웠다면, 더욱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목적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아니라면, 다시한번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생활속에서 노래부르며 피아노를 치기를 원한다면 지금의 학원의
과정에서 과감히 벗어나십시오! 여러분은 작품을 치기
위한 피아니스트는 아니었잖아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반주를 원했잖아요-
음악은 배우는 과정도 즐거워야 합니다. 율동과 함께 리듬을 배우는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배울수록
더욱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악보에서 해방된 리듬 반주법은 갈수록 행복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음악이란? 배울수록 행복하고
흥분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음악은 스트레스가 없어야 합니다.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당신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도전해 보세요!
- 음악의 최종의 목표는 기쁨입니다. 해방입니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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