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동영상

[스크랩] 알파-2.예수님은 누구신가?

고동소라 2011. 3. 30. 23:38


 

2.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Who is Jesus?)

사도행전 4:13~22


유모어


  이상한 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면 교 - ① 배고픈 자를 위하여 만든 교(성육신 교리만 믿는다)

② 부활교리를 믿는다 - 끓는 물에 장사한 지 2분 안에 부활하는 것

③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다 - 면발, 국물, 김치만 있으면 됩니다.

또 짜파게티 교가 있는데 이 교는 국물이 필요 없는 교입니다.

형광등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찬송 -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여는 말


  역사의 실존인물들에 대해서 “Who is he?” 그는 누구인가를 묻습니다.

세종대왕 : 조선 4대 임금 1418~1450년까지 즉위했습니다. 이 세종대왕은 싫어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지요. 왜 그럴까요? 생각해보니, 그 인물은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만 원짜리 지폐에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여러분도 만 원짜리는 다 좋아합니다.

안중근 의사 :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뭐하는 사람이냐 어느 초등학교에서 물었더니, “그의 직업은?” “예, 선생님. 안중근 의사는 의사였습니다.” 직업은 무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는 일은 독립투사였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 로마 카톨릭 교황이라는 것은 알지요. 그러나 그도 파킨스씨 병으로 거의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치지 못하였습니다.

이주일 : 코메디의 황제라는 이주일은 폐암말기로 죽을 때 금연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입니다.

황영조 : 1992년 25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국 국적으로 처음 금메달을 딴 사람입니다.

하리수 : 트랜스젠더. 한국의 최초의 성을 바꾼 남자? 여자? (트랜스 : 바꾸다, 젠더 : 성)

예수님 : 이름은? 다른 학생들에게 배우는 사람. 사대성인 중 한 사람.  사대성인이라는 말은 역사 속에서 실제로 산 사람을 가리켜 성인이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실제의 현존했던 사람으로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했던 실존인물들은 이 세상에 살았다가 죽은 사람들이거나 앞으로 죽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현존했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사람을 만들어 낸 신화적인 인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었다는 것은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가지셨기 때문에 때때로 피곤했고(요4:6) 배도 고프셨습니다(마4:2). 인간의 감정을 가져 때로는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막11:10~15). 사랑도 하셨으며(막10:21) 슬퍼하셨습니다(요11:35). 인간이 겪는 모든 경험을 경험했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기독교는 믿을 수 없지만 예수는 세상에서 멋진 남자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저 멋진 남자이거나 도덕 선생 이상이었을까요? 다른 어떤 것을 보여줄 수도 없는 것일까요? 이제 알아보게 될 것이지만 “예수님은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었을 뿐 아니라 그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두 번째 인격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것을 기독교는 증거 합니다. 이 분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에 대하여 뭐라고 주장했을까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의 많은 부분이 자신에 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면 내게 와야 한다”고 가르쳤고 사람들을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주기 위한 배고픔으로 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인생 중에 가장 배고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계셨습니다. 심리학자 프로이드 “사람들은 사랑에 굶주려 있다” Karl Jung “사람은 평안에 굶주려 있다” 애플러 “사람들은 의미에 굶주려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들이 찾고 있는 배고픔은 ‘생명의 떡’이니라(요6: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두움의 절망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발할 것이다(요8: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갖는 걱정, 근심, 공포, 죄의식으로 어깨가 무너지는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그런 우리를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마1:40) 자신을 환영하는 것이 하나님을 환영하는 것이니(막9:37) 자신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것(요14:9)”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른 가르침에 유대인들은 자신의 옷을 찢고 울분하고 예수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나왔을 때 사람들 때문에 지붕에 올라가 구멍을 내어 중풍병자를 안으로 내렸다) “얘야, 네 죄는 용서받았다(막2:5)” 거기 함께 앉아있었던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은 험악해졌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 하나님을 모독해도 유분수지 하나님 한분 외에는 어떤 누구도 죄를 용서할 수 없는데, 네가 누구관대 죄를 용서했다고 하느냐?” 예수님은 중풍병자에 걸린 사람을 고침으로서 자신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모든 일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주장을 하셨습니다. 직접 들어봅시다. “나는 너희들이 그토록 갈망하고 기다렸던 메시야(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란 뜻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으니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당시 종교 지도자의 최고급의 대제사장이 털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다 들었을찐데 여러분들은 어지 생각하십니까?(막14:6~14)”

잠깐, 여러분도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이런 주장을 믿을 것인가요? 아마 세 가지 결론을 생각할 것입니다.

① 그 사람은 사기꾼이다. 그가 환상에 빠져서 미친 소리를 했을 것이다.

② 사악한 인간이다. 정신병자였을 것이다.

③ 진짜일 것이다.

세 가지 질문에 우리 한 가지를 꼭 대답해야 합니다.

왕자와 거지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그 신분이 변화되고 바뀌려면 3대가 가야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그의 가르침을 들어 증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국을 가르쳤습니다(마5~7장). 2000년이 지나도록 그의 교훈적 가르침을 능가할 어떤 교훈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훈을 실천하시는 전능자의 모습(요2:1~11)의 증거로는 어떤 잔칫집에 가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셨다는 것과 배고픈 군중을 위하여 어떤 한 어린이의 점심 한 끼를 가지고 수천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늘리셨다는 것(막6:30~44), 그리고 자연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 바람과 파도에 명령을 하셔서 잠잠케 하였고, 게다가 죽었던 사람을 살려냈다는 것은(요11:38~44) 예수님의 행동이 단순한 감동을 주는 행동이기 전에 전능자이시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괴롭히고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시여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의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눅23:34)” 예수님은 확실히 악하거나, 미친 사람은 아니지 않는가?!

예수님은 부활하심의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유령으로 나타나셨을까요? 만약에 귀신이 밤이나 낮이나 나타날 수 있다면 유령은 무엇도 먹을 수 없습니다. 신체, 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본 것이 환상이었다면 아무리 강한 이념이나 최면이었다면 그런 환상적인 것은 1세기를 넘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제자들이 만질 수 있었고 그리고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구운 물고기를 드셨고(눅24:43), 베드로는 일관되고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서 우리와 함께 마시기도 하며 식사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살아나신 것은 우리도 믿을 수 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오랜 세월 가운데서 민족, 종교이나 국적과 상관없이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윌슨 칼라일이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라는 설교를 할 때 어떤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어떻게 그걸 압니까? 어떻게 아냐구요.”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도 30분 동안 그 분과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교회가 믿듯이 모든 사람이 믿고 있는데 나만 못 믿는다면 나만 어리석은 사람 아닌가요? 우리가 역사의 인물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역사적 인물로 봐도 그 분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세 가지 질문 중에 선택만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은 미친 사람, 사기꾼이라고 믿는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가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출처 : 여기 있습니다.
글쓴이 : R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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