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 태미 발언 '깜짝'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배우 태미의 19금(?) 대화가 화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이날 방송에선 45m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코로와이족 생활에 감명받은 김병만 족이 공중부양집 짓기에 도전했으며 막내 태미와 광희가 집을 짓기 위한 재료와 식량을 찾아나섰다.
여기서 둘은 실제 오누이처럼 티격태격 말싸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그날을 떠올리며 "정말 너 좋은 경험한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뻔뻔하다'는 자막을 붙였다.
그러자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예요.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고 강하게 응수했다. 이때 '19금?!'이란 자막까지 등장해 둘의 대화를 묘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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