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달리는 127kg' 이대호에 감탄
이대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가지고 있는 일본 언론이 이번엔 '달리는 이대호'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6일 "이대호가 194cm, 127kg의 큰 체구로 도루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대호는 지난 5일 실내연습장에서 러닝 강습회에 참가했다. 이날 일본 국가대표 허들 선수인 아키모토 신고의 지도를 받아 이대호는 주어진 과제를 해냈다.
이대호는 한국에서 통산 도루 9개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2개나 성공한 바 있다. 이대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팬 서비스' 였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상대 배터리가 경계하고 있지 않는다면 이대호의 서프라이즈 도루가 작렬할 것"이라며 도루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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