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Jessica Cox (제시카 콕스)의 인간 승리

고동소라 2012. 4. 7. 22:08

 

 

인간 승리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며 올해 28 세가 되었다. 

 

 

그녀는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거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세수나 화장뿐만 아니라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그리 크게 느끼지 않는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핸드폰 자판으로 문자 메세지를 친구들과 큰 불편없이 주고 받는다.

 

 

14 살 때는 태권도 공인 2 단을 땄다.

 

 

두 팔이 없지만 수영도 하고 또
서핑(파도타기)한다.

 

 

그녀는
개조하지 않은 일반 승용차를 운전 한다.

그녀는 장애인 면허가 아니라 일반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다.

 

 

제시카 콕스는 지난 5 월 처음 단독 비행에 성공하고

"하늘을 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환상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였다.

보통 6개월 정도면 마칠 수 있는 비행 교습에 
3 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다.

그녀는 두 팔 없이 태어난 지 25 년 만에

팔을 가진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하늘을 정복한 것이다.

 

 

 

 

 

 

 

 

  

 

 

 

받은글

출처 : 두대리의 사계
글쓴이 : 덕여 (悳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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