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스크랩] 오카리나(ocarina)의 향기 (9) `섬 집 아기`
고동소라
2011. 4. 14. 23:04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출처 : 인생은 유행가 가사(歌詞)에 머문다.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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