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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다음경기부터 좀더 기운 내기를....

고동소라 2012. 4. 8. 19:49

[사진]신혜인,'아빠, 남편 응원하러 왔어요~'

[OSEN=대전 ,백승철 기자] 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 박철우 부인 신혜인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열린 1차전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6-24, 22-25, 25-22, 36-34)로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귀중한 선승을 챙겼다.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4전 전패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던 대한항공의 맞대결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전 3승제의 이번 챔피언결정전 3, 4차전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