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런 친구가 있는가?... / `잘 사는 것`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 다칠까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 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 주는 친구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흔들 때 언제 어느 곳에 든 차 한 잔을 나누며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친구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 유익한글 2018.07.11
[스크랩]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 유익한글 2017.12.31